[71부코/105서코 후기] 12월에 신작이 나올 수 있을 것인가! 엉망진창 포스트

10월 행사가 드디어 모두 끝났습니다.
요새 트랜드는 2개월마다 행사를 여는 건지, 계속해서 코믹 날짜가 줄고 있는 것 같군요. 개인적으로는 매달 있는 편이 좋지만, 아무튼 다음 행사는 12월이 되겠습니다.

책이 쌓이고 쌓이다 보니, 이제 부스에 놓인 책이 10종에 달하게 되었습니다(위탁도 있지만).
신작인 '예지나의 환상즉흥곡'은 역시 신작 포스를 풍기며 쾌진격. 일러스트레이터인 쉐카의 '동방잡화집'도 예상외(?)의 호조였습니다.
내려는 작품이 밀려있다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준비 하고 있는게 많다고 해야 할까요?
있는 책이 매진 되든 안 되든 가능하면 매 행사 신간을 내고 싶은데 과연 어떻게 될지...
모든 것은 인쇄비와, 제 스케쥴에 달렸습니다.

부산, 서코를 통합해서 온갖 만화같은 불행을 돌파해서 간신히 생환한 저는 지금부터 논문과 발표, 졸업 시험을 맞이하는 행복한 10월을 보내게되었습니다.

11월엔 준비 기간도 있고, 모두의 축제인 '크리스마스 코믹'이니 뭔가 이래저래 준비하고 싶은 욕심이 있군요.
또 새로운 단편 신작을 내든, 아니면 특별 굿즈를 하나 준비할지도 모릅니다.
확답할 수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죠..

1월 - 동방유성야 (가제, 동방프로젝트 팬픽)
2월 - 라스트 화이트 데이트 (가제, 미쿠 팬픽)

1, 2월 연속 발간이 예정되어 있어서요...
여기에 12월 신간까지 가면 3달 연속 발간인데... 역시 이건 주머니 사정이 좀...
모든 것은 슈카인즈 게이트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엘 프사이 콩그루.

어쨌거나,
여기 까지 끝내면 5월 부터 새로운 창작 시리즈를 시작하든가, 공모전 준비에 들어가야할 것 같습니다.

덧붙여 이래봬도 교사 지망생인지라, 임용고시 준비도 있어서 동인활동이 조금씩 불투명해지기 시작했지만, 안 되면 창작 단편 라이트노벨이라도 내야겠군요.

행사에 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매번 행사를 도와주는 친구들에게도 감사를.
그리고 지금까지 창작 소설로 망하지도 않고 버텨온 저 자신의 잡초근성을 칭찬해주고 싶군요.

아주 조금씩 팬이 느는 것 같아서 기쁩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날씨가 추워지는데, 모두 몸 조심하시고 12월 크리스마스 이브에 뵙겠습니다.^^)/

덧글

  • 2011/10/24 19:21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신념군 2011/10/25 00:36 #

    오케이.
  • 디샵 2011/10/25 02:25 # 답글

    비운이 연속되는 신념군님의 트윗글을 보고 진짜 '온갖 만화같은 불행' 이라고 생각했지 말입니다.
    여튼 이번 행사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 이브....?)

    p.s. 예지나의 환상즉흥곡에서 뭔가 에러로 생각되는 설정이 몇개 있지만 그냥 스킵..
  • 신념군 2011/10/25 11:05 #

    제 인생은 늘 그렇습니다.
    어쩌면 저의 존재 자체가 에러인지도 모릅니다. 후훗.
  • 에스티엘 2011/10/25 03:13 # 답글

    크리스마스는 ㅇㅇㅇㅇ와 함께!
  • 신념군 2011/10/25 11:07 #

    메리 크리스마스!
  • ninak 2011/10/26 21:40 # 삭제 답글

    글 속에서 베르로랑 외전을 찾고 있었다.
    없었다.
    절망이었다.
  • 신념군 2011/10/26 23:09 #

    네, 기다려 주세요.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행인 2011/11/13 13:01 # 삭제 답글

    혹시 12월부코 때도 오시나요..? 베르로랑이야기3,4,5권을 사야하는데.....
  • 신념군 2011/11/13 17:58 #

    네 출전합니다! 걱정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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