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늦은 98회 서코 후기 [창작完]베르로랑 이야기

안녕하세요 신념군입니다.
드디어 마지막권 발매일인 98회 서코 행사가 끝나고, 이래 저래 말도 안되는 뒷처리들을 하고 하루 늦은 후기를 적어봅니다.

이번 코믹은 날씨도 안좋고, 행사장도 안좋고 개인적으로는 부스 위치도 안 좋아서 걱정했는데,
사실 걱정은 들어 맞았습니다. 시작부더 폐장 포스를 풍기는 행사. 그럼에도...

부스에 정말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솔직히 놀랐습니다.

허접한 동인  글쟁이의 불쏘시개 소설의 마지막 권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찌되었든 마지막 권을 내고 나니 기분이 한결 시원해졌습니다.
바로 다음 작품의 원고를 들어가야 하고, 두 달동안 미루어온 레포트를 정리해야한다는 부담만 빼면 말이죠.

부족한 소설인데도 계속해서 응원해 주시는 팬 분들과
늘 행사를 도와주는 친구, 형들 때문에 계속해서 책을 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제 원대한 야망은 약 14권 짜리 동인 라이트노벨을 내는 것인데, 현실적으로는 누가봐도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한국에선 프로도 그렇게 못 내니까요...)
하지만, 그것을 이루고자 계속해서 연습하고 경험을 쌓으려합니다.
'그 소설'이 나올 때까지 계속해서 다른 작품들로 연습하고 실력을 갈고 닦아서 마지막에는 제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차기작은 조금 다른 느낌이 될 것 같습니다만,
끝까지 응원해 주시고...

베르로랑 이야기는 향후 1년은 행사에 더 참여할 수 있으니 언제든지 마음이 내키면 찾아주시기 바랍니다-_-)+

추가로, 12월에는 부코는 출전합니다.
지방에 계신 분들은 꼭 소문을 퍼뜨려주시길 바라며...(퍽!)

다음 행사에서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덧글

  • Darkttd 2010/11/29 15:37 # 답글

    수고하셨습니다/

    p.s. 트위터 멘션 확인..안하시나요 ㅠㅠ.. 답멘션이 없어 orz
  • 신념군 2010/11/29 15:42 #

    넵 감사합니다.
    PS 트위터... 사용이 아직 어렵습니다... ㅠㅠ) 멘션이 뭔가요 먹는 건가요?
    잘 모르겠지만 확인해보겠습니다ㅠㅠ)
  • アゼ 2010/11/29 15:51 # 답글

    수고하셨습니다 :)
    아직 4권도 못 산 상태니... -_-;
    재고 떨어지기 전에 얼렁 사야 할텐데... 으허흐허흐헣
  • 신념군 2010/11/29 16:06 #

    간만에 뵙는군요. 별 탈 없으면 1년 안에만 찾아주시면 될겁니다...-_-)+
  • 우마우 2010/11/29 15:53 # 답글

    토요일날 전권 구입 완료 ㅜㅜ
  • 신념군 2010/11/29 16:09 #

    전권 지름이시군요.
    모처럼 지름인데 재미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 차륜아륜 2010/11/29 15:56 # 답글

    이야 이번 서코는 매우 추웠죠...
    도시락 식어서 죄송합니다. 밖이 너무 추워서 그만...
    랄까...5권 ㅠㅠ 잘봤습니다.
    전 2월 부터는 서코에 절대 못가기에...참나...
    베르로랑 외전 나오길 기대 합죠.
    (베르로랑 5권 모두 싸인받아 기분이 째지네염)
  • 신념군 2010/11/29 16:26 #

    도시락은 정말 감사했습니다. 배가 고팠거든요.
    그리고 상품 실수는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대신 차기작이 나오면 또 한 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게 선물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요...ㅠㅠ)

    5권은 재미있으셨는지요. 그러셨으면 좋겟습니다.
  • 쉐카 2010/11/29 16:16 # 답글

    일단 클리어
  • 신념군 2010/11/29 16:26 #

    넥스트 스테이지.
  • 포맆 2010/11/29 16:49 # 답글

    고3때 구매 못했던 베르로랑 나머지 읽으면서 감동의 눈물이... ㅠ
    [아 그런데... 3권 읽다가 문득 발견했는데 153,154 페이지가 두번 반복되더라구요... 움머 나만 그런가.. 'ㅅ')..]
  • 신념군 2010/11/29 16:57 #

    네 가끔 인쇄소에서 인쇄 실수로 그런 책이 나오곤 합니다. 겹장 책이라고 하는데, 행운의 상징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죠.
    하지만, 원하신다면 교환해 드리겠습니다. 행사장에 오실 때 책 주시면 새 책으로 교환해 드리겠습니다.
  • rush_black 2010/11/29 21:57 # 삭제 답글

    수고 하셨습니다
    마지막 권도 감동이였어요
  • 신념군 2010/11/29 23:18 #

    다행입니다.
    뭐 이딴 결말이 다 있어?! 라는 말이 들어왔으면 울었을 겁니다.
    러쉬 블랙님의 포교 활동은 은근히 지켜보고 있습니다.-_-)+

    늘 감사합니다!
  • 차륜아륜 2010/11/29 22:29 # 답글

    5권 매우 재미있게 읽었어요
    주말에 감상평 쓸수있음 써볼게요
  • 신념군 2010/11/29 23:17 #

    재미있으셨다면 무조건 다행입니다.
    예정보다 공지가 조금 늦게 올라가고 있지만, 감상/리뷰 이벤트를 또 준비중이니 참여해 주시길!
  • wordpower 2010/11/29 22:36 # 답글

    신념님 베르로랑1권에서 나오는 허무의 기사 사진이나 그림 있으시면
    보내주세요. 그걸로 코스프레하나 할려고요 ㅋㅋ
  • 신념군 2010/11/29 23:16 #

    굉장하군요... 사실 이번 행사에 무려 셀리엔느 코스프레가 나왔었습니다(조만간 사진을 올리죠).
    결국엔 스테이지 1보스라 좀 가볍게 처리한 면이 있긴 하지만, 분명 외형 설정 그림은 있습니다.

    제가 스캔이 힘든 관계로, 조만간 보내드리겠습니다.
    아, 물론. 반드시 하셔야 된다는 부담은 버리시고. 그냥 즐겨주시길!
  • 카다프군 2010/11/29 23:02 # 답글

    98회 서코 수고하셨어요.
    99회 서코에서 다시 만나요 ㅎㅎ

    ....14권 이상의 동인라노베 작가의 꿈을 꾸는 1인이 여기에 또 한명.
  • 신념군 2010/11/29 23:15 #

    네 다음행사에서 또 뵈어요!
  • 익시드리므 2010/11/29 23:09 # 답글

    완결 축하드립니다.(짝짝짝~) 그리고 사인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아직도 감성이 남아있는지 눈시울이..) 그와중에도 오타를 세군데나 발견한 나 자신이 놀라워!!

    흠! 흠! 뭐, 하고 싶은 말(이라 쓰고 부탁이라 읽는다)이 있다면..

    [외전] 내주세요!!!!!!! 외전! 외전! 외전! 5권 후기의 떡밥이야 아무래도 좋습니다. 단!

    - 베르카의 누나의 이야기.
    - 닥터뭐시기(이름따위~)의 통쾌한 단죄.
    - 5권, 그 일 후의 숏스토리(누구 씨의 놀이..)

    딱 이 정도로(2번째는 있어도 없어도 상관없습니다만..) 분량은 1권 정도로는 안될까요?

    저것들이 있어야만 이 작품은 진정한 끝을 맺은겁니다. 이대로는 아니에요. 불완전연소에요.(아무리 가지치기를 했다해도 저 정도는 있어야..)

    * 만약 안내주시면 작품에 대한 악평을 마구마구 퍼트릴 겁니다라고 협박을 하겠습니다.---(라고 저의 악마가 속삭입니다.....)
    어쩌죠?;;;
  • 신념군 2010/11/29 23:26 #

    ...무섭습니다.
    특히 요청하신 3개의 내용이 모두 준비하려고 했다는 것이 더 두렵습니다.
    (아, Dr.셀티스는 단죄가 아니라 과거 얘기지만요)

    어쟀건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다행이고.
    오타는 할 말이 없습니다... 이 녀석은 정말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되겠습니다.
    10번의 퇴고에도 결국 나오다니...

    추가로, 오타 페이지를 혹시 체크하셨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증쇄가 있을 경우 도움이 될 겁니다.
  • 시아미 2010/11/29 23:19 # 답글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토요일 밤에 마지막 권을 읽고 어떤 상태였는지 서술하다간 주체가 안될 거 같으므로 생략하고, 5권이라는 대장정동안 정말 재밌었다, 라는 말밖에는 못 드리겠네요. 저도 나름 작가를 목표로 하고 있으니 재미있다는 말이 얼마나 기쁜 말인지는 알지만, 좀 더 멋진 말이 떠오르지 않아 송구스럽습니다.

    저 위에 코스프레를 원하는 분이 계시는군요, 좋은 일입니다! 이번엔 제가 봐도 용자짓을 하고 온 기분이라...... 바람이 휘몰아쳐서 제대로 된 사진이 남은 게 거의 없는데, 재촬영을 할 기회가 있다면 좋겠지만 날씨가 정말 엉망진창이네요...... 좀 더 캐릭터답게 하고 싶었는데 미숙한 점이 많습니다, 기뻐해주셨다면 저야말로 다행이고, 머그컵은 오늘부터 잘 쓰고 있답니다. 애들이 귀여워서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

    윗분이 강력하게 외전을 희망하고 계시는군요, 물론 저도 더 보고 싶지만 이번에 대망의 완결을 내셨으니 푹 쉬시고 다음달에 다시 뵙겠습니다. 저도 뭔가 드릴 만한 책이 내고 싶네요// 이미 이 책 저 책 드렸던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좀 더 드려도 부끄럽지 않을 만한 걸 들고 가겠습니다....../
  • 신념군 2010/11/29 23:23 #

    넵, 빨리 공개하고 싶은데 사진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 잠수중이군요.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일단 다행이고, 저도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조금 더 습작을 내볼까 합니다.

    아, 그리고 코스프레 아이디가 레이스칼 맞나요?
    주소 같은 것도 알려주세요ㅠㅠ)
  • 시아미 2010/11/29 23:26 #

    지금 이글루는 동결중이고..... blog.naver.com/rayskarl 여길 쓰고 있습니다/
    레이스칼이든 시아미든 괜찮습니다만 음
    .............사진은 언제나 부끄럽네요 네, 조용히 잠수타고 싶은 기분입니다.
  • 신념군 2010/11/29 23:31 #

    블로그에 사진이 없군요 -_-)+
    순순히 올려주시면 유혈사태는 벌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후후후.
    종종 놀러가겠습니다.
    그리고 잘 사용은 못해지만 일단 트위터도 팔로우 했습니다.
  • 시아미 2010/11/30 00:58 #

    ......덕질 드립이 가득한 블로그랑 트위터라 부끄럽습니다만 잘 부탁드려요...라고 하면서 저도 팔로우!
  • 라이드레인 2010/11/30 10:39 # 답글

    저도 갔습니다. 베르로랑을 찾아 세바퀴쯤 돌고 난 다음에 손에 팜플렛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죠...바본가바...OTLll
    4, 5권과 머그를 구입하고 싸인을 받고 싶어서 근처를 알짱거렸는데.. 사람이 많아서 다시 돌고오면 친구분들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더라고요....ㅠㅠ
    결국 눈물을 머금고 돌아섰습니다..ㅜㅜ
  • 신념군 2010/11/30 10:48 #

    ...그냥 사인 받으러 오셔도 되는데 말입니다.
    다음에 오시길 바랍니다~!
  • SuJun2Ha 2010/11/30 19:05 # 답글

    머엉 - 3시간 반동안 버스타면서 다 읽었는데 솔흠이 걍 이곳저곳 돋아나서 고생했습니다아 ~
    뭐랄까요 . 음... 에 ~... 할튼 최고였죠 뭐 . 예 . 글솜씨 따위없는 저조차도 한번 소설쓰기에 도전해보고 싶겠다... 라는 용기마저 심어주신 그런 즐겁고 유쾌한 이야기의 소설이였다... 랄까요 . 예 . 뭐 . 핳핳.

    1권 살때는 친구따라 가서 살까 말까 하다가 ~ 홍보하시는 목소리가 애처로워 [...? 그랬...던가] 샀고 ,
    그 뒤로는 제미있어 사게 되었지요오오오오오오오오...크헐헐
    흐헣흐핳흫 . 할튼 후속작이 정말 기다려 집니다아. 부디 빠른 시일내에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 그동안 정말 수고 하셨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 쓰셔서 즐겁게 해주시면 좋겠내요 . 화이팅 .
  • 신념군 2010/11/30 23:47 #

    제 홍보가 애처로웠던가요? ㅋㅋㅋ 하여튼 덕분에 만나게 되서 다행입니다.
    간만에 봬서 반가웠습니다.

    조금이라도 재미가 있으셨다면 다행이죠. 차기작에서 또 응원해주세요.
  • 2010/11/30 21:11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신념군 2010/11/30 23:46 #

    사실 나올지 안나올지는 모릅니다. 수량이 엄청 많거든요.
    은근 슬쩍 이번에 2권도 2판본이 나왔죠.
  • Albox 2010/11/30 21:32 # 삭제 답글

    음.... 못 가서 너무 아쉽습니다만... 결국 머그컵은 통판 안되나보군요...
  • 신념군 2010/11/30 23:45 #

    아, 지금이라면 가능합니다. 개당 운송료 500원 추가하시면 됩니다. 지금 공지 바꿔둘게요.
  • 팽귄 2010/12/01 07:39 # 답글

    판매 수고하셧습니다.
    부스에 친구?분을 보고 순간 어느정도 통조림을 당하면 사람이 저렇게 바뀌는건지 진지하게 고민했었습니다 ...
  • 신념군 2010/12/01 09:39 #

    미안합니다. 애들이 좀 이상합니다...통조림 여파가 아니라 그냥 그래요
  • Darkttd 2010/12/01 08:48 # 답글

    재밌게 읽었습니다. 역시 재밌는 책은 순식간에 읽어야 제맛. (......)

    - 조만간 감상문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 신념군 2010/12/01 09:40 #

    감사합니다. 노력뿐 아니라 결과도 주시길!
  • 노란개구리 2010/12/02 18:00 # 답글

    수고하셨습니다~ 못간다고 드립쳐놓고 어쩌다보니 토욜에 가게됬네요.^^;; 아무튼 좋아하는 작품 한구석에 꼽사리로 낄 수 있어서 엄청 기뻤습니다 ㅎㅎ 아직 읽지는 못했지만 해 넘어 가기 전에 다 읽고 조만간 감상문 쓸게요 ㅎ
  • 신념군 2010/12/02 19:36 #

    저야 말로 축전 감사했죠. 오셔서 다행이고. 재미있게 읽으셨었으면 좋겠군요!
  • wordpower 2010/12/02 18:16 # 답글

    신념군님 허무의기사 그림좀 보내줄수 없나요?
    제가 허무의기사 코스프레를 하고싶은데
    보내주실수없나요?
  • 신념군 2010/12/02 19:34 #

    네, 사실 준비중인데, 메일 주소 하나만 알려주세요. 주말까지 보내드리겠습니다!
  • 류모씨 2010/12/02 22:47 # 답글

    고생했엉
  • 신념군 2010/12/03 12:13 #

    옹야~
  • 2010/12/03 22:57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신념군 2010/12/04 02:33 #

    아닙니다. 계속할 겁니다. 꽤 오랫동안 말이죠^^)+
    나중에 메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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